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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인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위한 파티

세계 태권도 대회 한국팀 코치를 역임한 이형노씨가 14일 잉글우드의 자택에서 투병 중인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박연희씨의 쾌유를 기원하는 파티를 열었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씨에게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1회 지도관 훈장'이 수여됐다.

[YH Park 태권도 박연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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