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한영·영한 번역대회 개최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와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용학)이 공동주최한 제19회 한영·영한 번역대회가 지난 10일 열렸다.롱아일랜드한국학교와 뉴저지한국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2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4시30분 뉴욕총영사관에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인 뿌리깊은나무 한국학교의 박도현 학생에는 한국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각 부문의 금상·은상·동상과 장려상도 이날 전달된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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