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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전철 지연된 날 지난해 230일

라이더스얼라이언스 보고서
"오전 러시아워 92% 지연"

지난해 평일 출근길에 전철이 지연 운행된 날이 무려 92%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교통 권익단체인 '라이더스얼라이언스(Riders Alliance)'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오전 러시아워 중 뉴욕시 전철이 지연된 일수는 무려 230일에 달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자료를 근거로 발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지난해 1~2월 중에는 매일 러시아워 중 시그널 시스템 문제로 인한 전철 지연이 있었으며 12월에는 나흘에 한 번 꼴로 시그널 관련 지연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MTA의 샴스 타렉 대변인은 "(전철 현대화 프로젝트인) '패스트 포워드 플랜'에 예산이 책정되면 시그널 시스템과 뉴욕시 대중교통 전반을 현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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