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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바깥문 자물쇠 외부인 침입시도로 고장

방뇨 흔적도 남아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15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의 바깥 정문에 자물쇠를 설치했지만 계속된 외부인 침입 시도로 고장이 나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

17일 뉴욕한인회관 정문의 모습. 현관 중앙에 방뇨 흔적이 남았다. [사진 뉴욕한인회]

17일 뉴욕한인회관 정문의 모습. 현관 중앙에 방뇨 흔적이 남았다. [사진 뉴욕한인회]

17일 한인회는 "지난 16∼17일 양일간 도둑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침입 시도로 고장났다"고 밝혔다. 또 "현관 중앙에 노숙자가 한 짓으로 보이는 방뇨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16일에는 자물쇠에 쇠꼬챙이가 꽂혀 있는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한인회관은 도둑과 노숙자 침입 문제로 우편함 파손, 방뇨 등 잇따라 봉변을 당하다 최근 바깥문에 자물쇠를 설치했지만 이마저도 다시 고장나 버린 것.

한인회에 따르면 현재 바깥문 자물쇠는 인터콤과 연결돼 있으며, 안쪽과 바깥쪽 모두 동일한 자물쇠가 사용되고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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