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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프로그램 신청하세요”

뉴저지뉴욕 교민봉사센터
NJ 소기업 신청서 작성 도움

연방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인 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뉴저지주 리지필드에 있는 뉴저지뉴욕 교민봉사센터가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지원프로그램 신청을 돕고 있다.

뉴저지뉴욕 교민봉사센터가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중에 한인 식당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식당/음식관련업체 보조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최대 1만 달러까지 3개월 치 렌트 및 모기지를 지원하는데 자격 조건은 버겐카운티에서 최소한 지난 3월 이전부터 운영해 온 식당 및 식품 관련 사업체로 종업원 20명 이하여야 한다. 구비서류는 2019년 세금보고서와 사업체 설립서류, 렌트 및 모기지와 유틸리티 서류 등이다.

또 ‘필수업종 보조프로그램’은 버겐카운티에 있는 약국·의료 관련 용품 회사·주유소·문방구·철물점·세탁소·빨래방 등 종업원 20인 이하의 필수업종 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7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데 렌트와 모기지를 최대 1만 달러까지 지원한다.



이들 프로그램에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한인 소기업들은 리지필드의 센터 사무실(845 Brod Ave. Room F)을 방문하거나 전화(201-518-6829)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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