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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랜드 부동산 중개인 6명 NJAR 우수 세일즈상 수상

뉴저지 씨랜드(C Land) 부동산 한인 중개인 6명이 뉴저지부동산협회(NJAR)가 선정한 '우수 세일즈상(Cicle of Excellence of Sales Award)'을 수상했다.

NJAR은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실적을 올린 부동산 중개인 350여 명을 뽑았으며 이 중 씨랜드 부동산 소속 6명이 포함됐다.

지난 2일 뉴저지주 알파인의 몬타미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케이 서씨가 최고 영예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이어 스테판 이씨가 금상, 재키 윤.한나 이씨는 은상, 제이슨 심.데렉 박씨는 동상을 받았다.

7년 전 리지필드에 설립된 씨랜드 부동산은 현재 포트리에 본사를 두고 지난해 팰리세이즈파크 지점 오픈에 이어 올해 맨해튼 37스트리트 지점도 새로 열었다. 중개인은 60여 명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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