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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을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

14일 팰팍, 15일 플러싱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 납세자를 위한 세무설명회가 열린다.

오는 14일 뉴저지 팰팍 한인회관과 15일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한국 국세청 및 뉴욕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한다. 특히 플러싱 설명회는 같은 날 뉴욕총영사관의 순회영사 민원 서비스에 이어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해 참석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 국세청의 양도소득세와 상속세·증여세 전문가가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개인적 세무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는 개별상담도 진행된다. 또한 한국에서의 납세 의무 발생 여부 및 세법상 혜택 자격 등을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인 한국 세법상 거주자 판정 기준도 자세히 안내해 한인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 세법뿐만 아니라 미국 납세자 금융계좌 보고의무 제도(FATCA)를 포함한 미국의 해외자산 및 소득 신고에 대한 미국 세법 전문변호사의 구체적 설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와 개별 세무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설명회 강사가 직접 집필한 2019년판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뉴저지 세무설명회: 5월 14일(화) 오후 6시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 Palisades Park, NJ 0765)

▶뉴욕 세무설명회: 5월 15일(수) 오후 6시 플러싱 대동연회장(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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