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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교사 오버타임만 8만불

매일 4시간 시간외근무한 꼴
시 교육국 "청구내역 살필 것"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특수교육 교사가 8만 달러를 시간외수당(이하 '오버타임')으로 받아가 논란이 일고 있다.

브루클린 파크슬로프 MS88 중학교의 특수교육 과학교사인 아니루드 싱은 지난해 연봉으로 13만 달러를 받고 오버타임으로 8만 달러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뉴욕시 교사 중 오버타임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다.

뉴욕시 교육국 자료에 따르면 싱은 지난해 1100시간의 오버타임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동안 매일 4시간씩 시간외 근무를 했다는 것을 뜻한다.



시 교육국은 "오버타임 청구 내역을 살펴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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