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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1순위 접수 '오픈'

12월중 영주권 문호 발표
1년 3개월 만에 적체 완전 해소
가족이민도 평균 한 달씩 진전

1년 넘게 문호가 닫혀있던 취업이민 1순위(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나 다국적기업의 간부급 직원)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드디어 오픈됐다.

국무부가 18일 발표한 12월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1순위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지난달 2019년 7월 1일에서 '오픈' 상태로 변경돼 이달 적체가 완전히 해소됐다. 취업이민 1순위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작년 10월부터 적용됐다가, 지난 10월 영주권문호에서 2019년 7월 1일까지 큰 폭으로 진전했고, 결국 1년 3개월 만에 적체가 완전히 해소된 것이다.

취업이민 1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1달 2주 진전한 2018년 7월 15일로 소폭 개선됐다. 그 외 취업이민 모든 순위는 오픈 상태다.

가족이민 접수·발급 일자도 평균 1달씩 진전했다. 1순위(시민권자의 성인미혼자녀) 비자발급,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전달에 비해 2달 가량 앞서 가장 많이 진전했다.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전달과 동일하게 오픈됐으며, 접수가능 우선일자도 2019년 10월 1일로 한 달 앞당겨졌다. 그 외 2B순위(영주권자의 성인미혼자녀)와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우선일자들은 전달과 동일하게 평균 1달가량 진전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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