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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마스터스 참가 신청 곧 마감

108명 선착순, 30여 석 남아
12일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트
남녀 챔피언에 프리미엄 멤버십

뉴저지주 고급 골프 리조트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트'가 오는 12일 주최하는 한인 골프대회 '코리안 마스터스(Korean Masters)'에 대한 한인 골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최 측 등록 웹사이트에 따르면 7일 현재 70여 명이 등록했고, 나머지 30여 명의 등록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탈스프링스가 운영하는 6개 골프장 중 가장 우수한 코스로 평가받는 '밸리오웬((Ballyowen)'에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108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1인당 105달러. 참가비에는 점심과 저녁 뷔페 식사 등이 포함된다. 남녀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시상은 남자와 여자 각각 총 상위 5위권과 혼성 상위 3위권에 대해 이뤄진다. 남녀 각 총 챔피언에게는 2017년 프리미엄 멤버십이 주어진다.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츠 아트 월튼 부사장은 "지난해 첫 대회가 매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며 "올해에도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푸짐한 상품과 즐거운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http://2017koreanmasters.golfgenius.com/register)에서 크레딧카드로 참가비를 결제하면 예약된다. 예약이 완료되면 확인 e메일을 받게 되며, 대회 장소에 입장할 때 해당 e메일 자료를 인쇄 또는 스마트폰 등으로 제시해야 한다. 전화 문의는 855-660-4736.


신동찬 기자 shin.dongc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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