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암 환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새생명선교회, 30일 퀸즈장로교회서

'제12회 암 환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에 있는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143-17 Franklin Ave)에서 열린다.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암 환자 지원을 위한 각종 활동비와 암 환자 자녀 장학금 등으로 사용된다.

올해 음악회는 소아과전문의 정인국 박사의 바이올린 연주와 이정석(오보에), 트럼펫(민경기), 김하얀(소프라노), 오희평(바리톤) 등 전문 음악가들의 공연에 이어 퀸즈장로교회 아이노스 유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며진다.

2005년 설립된 이 선교회는 유방암 등 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돌보고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사역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에는 기도모임을 겸해 재발방지를 위한 식생활 프로그램 건강세미나 등을 열고 있다.



▶문의: 718-288-2447.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