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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교계 역사의 증언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21 종교 9면 기사입력 2018/08/20 17:36

뉴저지교협, 연합교회서 역사편찬전시회
설립 후 31년 활동 발자취 고스란히 담아
행사·인물 등 총망라…각종 희귀자료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연합교회에서 31년 교협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주요 행사와 인물, 역사 자료 등을 공개하는 역사편찬전시회를 열고 있다. 교협회장 윤명호 목사(오른쪽)와 역사편찬위원장 김창길 목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연합교회에서 31년 교협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주요 행사와 인물, 역사 자료 등을 공개하는 역사편찬전시회를 열고 있다. 교협회장 윤명호 목사(오른쪽)와 역사편찬위원장 김창길 목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저지교협)가 뉴저지주 한인 기독교계 역사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뉴저지교협은 지난 16일부터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연합교회에서 교협 설립 후 31년 동안 시행했던 각종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 주요 인물, 역사 자료 등을 일반에 공개하는 역사편찬전시회를 열고 있다.

뉴저지교협 산하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창길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뉴저지교협이 매년 실시하는 3대 주요 행사인 신년하례식, 부활절기념 새벽예배, 호산나 전도대회 등을 중심으로 포스터와 행사 카달로그, 정기총회 회의록, 교협회지 등 각종 자료를 망라하고 있다.

또한 전시장 한편에는 뉴저지교협의 오늘을 있게 한 전직 회장 등 관계자들의 얼굴사진과 단체사진을 정리했고, 30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9.11 테러사태 때 뉴저지교협이 개최했던 추모예배 순서지 등 희귀자료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신년하례식, 신구회장 이취임식, 증경회장 간담회, 각 회기 행사사진, 교협 언론 영상 등도 전시회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31대 회장인 윤명호 목사는 전시회의 의의와 관련해 "교협 설립 이후 31년 동안 각종 행사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중요한 역사 자료를 모았다"며 "이번 전시에 나온 각종 자료는 앞으로 계속될 자료모으기 운동을 통해 교협 35년 약사를 제작하는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김창길 목사는 "뉴저지교협의 오랜 숙원이던 이번 전시회는 교협회장인 윤명호 목사, 박찬순 목사, 이광지 목사 등 여러분의 도움으로 마련됐다"며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으면 많은 자료들이 사장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뉴저지교협은 역사편찬전시회 개막 첫날인 지난 16일 뉴저지연합교회에서 기념예배를 갖고 행사의 의의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예배는 김상웅 목사의 인도로 박인갑 목사의 기도, 윤명호 목사의 '옛날을 기억하라' 설교, 김창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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