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위암 예방 심포지움 열린다

내과전문의 현철수 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한인을 비롯 아시안 아메리칸들에게 위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과 치료의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의학 심포지움이 열린다.

서울대미주의대동창회와 세계한인의사협회는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높은 위암 발병율, 낮은 위암 생존률-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란 제목으로 위암 바로 알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은정 박사의 '미주 한인들의 높은 위암 발병률에 대한 역학적 연구', 황주하 박사 '위암 스크리닝과 초기 치료', 조셉 김 박사 '미주 한인 위암 치료에 대해', 아시안아메리칸 위암 태스크포스(AASCTF) 현철수 회장(내과전문의)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e메일([e-mail]), 201-568-6222.

>> 관계 인터뷰 4면


박종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