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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교계, 청소년 교육 지원 나섰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2/27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9/12/26 17:55

아시안청소년센터 SAT 교육
AYC추천학생 장학금 지급

교계가 한인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에 나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 산하 아시안청소년센터(AYC·대표 황영송 목사)는 모짜르트 학원(원장 김지선·Mozart & M-PREP·212-04 41 Ave. Bayside)과 협력, 입시생을 위한 교육 세미나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주고 있다.

센터는 올 겨울학기 대입을 위한 SAT 클래스를 마련했다.

청소년 센터 추천을 받아 등록하는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9~11학년생으로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 10주간.

아시안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청소년들이 신앙생활뿐만 아니라 학업적인 면에서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겨울학기 대입 SAT 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학기에는 모짜르트 입시 전문 학원과 함께 클래스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바른 성교육을 위해 코넬대 의대 박세웅 부교수를 초청, ‘성경에 비추어 본 성 정체성’ 세미나를 여는가 하면 가정폭력 방지 등 범죄 예방 워크숍도 열어 한인사회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청소센터 대표 황영송 목사(뉴욕수정성결교회 담임)는 “오늘날 한인 교회는 차세대를 잃어가고 있으며 이들이 왜 한인교회를 떠나는지조차도 모르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차세대가 희망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차세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질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센터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또 “차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를 제 때,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한인 교회는 생존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며 “교육·문화·사회 등 전분야에서 청소년들을 돕고 지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는 매년 차세대 지도자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농구대회,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등 다양한 청소년 대상 사역을 펼치고 있다. 718-27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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