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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탈춤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라틴 그래미 수상, 듀오 그룹 ‘사위’ 공연

21일, 플러싱 타운홀서

듀오 그룹 ‘사위’ 공연이 오는 21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뉴 리추얼(New Ritual)’이라는 테마로 선보인다.

그룹 ‘사위’는 한국인 최초로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한 시타 최 바이올리니스트와 장구 및 타악기 연주자 김지혜 씨로 구성돼 있다. 이 그룹은 한국의 전통 탈춤과 무속 춤의 장단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티켓 예매는 flushingtownhall.org 또는 718-463-7700. 입장료는 일반 18달러, 학생 12달러, 13~19세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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