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9주년 감사예배
원장 김에스더 목사는 “도심속에 자리한 수도원은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이는 기도방이자 만남의 장소”라고 전제하며 “이곳은 목회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목회자들이 성령의 인도로 말씀과 사랑을 나누고 교제한 작은 공동체”라고 말했다. 또한 “이곳은 심신이 지친 한인들에게 쉼터같은 곳”이라며 “성도님들이나 일반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쉬어갈 수 있는 길목으로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AM은 매주 성경 반 ▶수퍼비젼 반▶렉시오 디비나 반▶원로성직자 모임▶사모수련회▶중보기도 사역과 개인 상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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