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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24일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내일 하루 투자하세요

오전 9시30분~오후 4시
노우드 뉴저지초대교회

고교 생활·대입 전략 강연
학자금·로스쿨·의대 세미나
특목고 진학·새 SAT 설명회
명문대 재학생 노하우 공유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교육 행사로 자리매김한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4일(토) 노우드의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한규삼)에서 '길을 찾아라(Discover your path)'란 주제로 열리는 제9회 칼리지 페어에는 키노트 스피커로 명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월터 파나스 고교 이기동 교장이 나와 '명문대 진학을 위한 성공적인 고교 생활'이란 제목으로 강연합니다.

또 대입 컨설팅 전문 기업인 '모닝사이드 에듀케이션 서비스'의 알레한드로 갈린도 대표와 초청 연사인 에이미 프리드맨 롱아일랜드대 정치.국제학 학과장이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게스트 스피커로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로펌 '화잇 & 케이스'의 파트너 공창도 변호사가 '로스쿨 진학과 법조인의 길', 마운트 사이나이 이칸 의대 서현석 교수가 '의대 진학과 의사의 길'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부스에서는 뉴욕.뉴저지를 비롯한 미국과 한국의 대학들이 각 학교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며, 정이지(컬럼비아대).백승민(MIT 졸업).줄리엣 김(하버드대).알렉스 황(뉴욕대).그레이스 정(럿거스 뉴저지주립대) 등 명문대 한인 재학.졸업생들이 자신의 공부 노하우와 캠퍼스 생활 경험담을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후배들에게 전수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중학생들을 위한 특수목적고 진학 설명회도 마련했습니다. 버겐아카데미와 버겐테크 등으로 구성된 버겐카운티 테크니컬스쿨(BCTS) 학군 제이슨 김 교육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산하 특목고들의 학생 선발 절차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동포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밖에 학자금 전문가인 노준건 '교육과 미래' 대표가 학부모들의 학비 고민을 덜어드릴 예정이며, 드림액트아카데미 폴 정 원장이 새로워진 SAT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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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칼리지 페어

◆일시: 9월 24일(토) 오전 9시30분~오후 4시

◆장소: 뉴저지초대교회(100 Rockland Ave. Norwood, NJ)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718-361-7700(교환 150), 카카오톡 '뉴욕중앙일보'

◆주최.주관: 뉴욕중앙일보

◆타이틀 스폰서: 맥도널드(McDonald's)

◆아카데믹 스폰서: 모닝사이드 에듀케이션 서비스.아이비 글로벌.PI 아트센터

◆커뮤니티 스폰서: 뉴욕지구한국대학동문총연합회

◆후원: 뱅크오브호프.뉴저지초대교회.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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