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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프아스트리아에 고급 콘도

김지은 기자
김지은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3/21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3/20 16:57

중국 안방보험그룹 개발 신청
객실 중 352개 주거용 전환

맨해튼 월도프아스토리아 호텔(이하 월도프)이 352가구의 고급 콘도로 개조될 전망이다.

지역매체 커브드는 20일 2016년 월도프를 인수한 중국 안방보험그룹이 호텔 1413개 객실 가운데 352개를 주거용 콘도로 전환하는 개발 신청서를 최근 뉴욕시 빌딩국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안방보험이 제출한 콘도 신청서 내용보다 줄어든 규모다. 당시 안방보험은 전체 객실의 75% 가량을 주거용 콘도로 개조해 판매하고 300~500개 객실을 호텔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이번에 접수된 개발 신청서에 따르면 콘도는 월도프 14~43층에 마련된다. 이 중 14~15층에는 각각 28가구, 40~42층에 각각 2가구가 조성된다. 콘도 분양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콘도 아래 층에는 350개의 호텔 일반 객실과 스위트룸이 들어설 에정이다.

1931년 개장한 월도프는 뉴욕시 랜드마크 중 하나로 앤디 워홀, 마를린 몬로와 같은 유명 인사들과 미국 대통령들의 뉴욕 방문 시 숙소로 사용됐다. 하지만 2년여 전 19억5000만 달러에 월도프를 인수한 안방보험은 2017년 3월 개보수 공사를 위해 문을 닫았다. 공사는 3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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