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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국제복합도시 건설 추진"

박기수 기자 park.kisoo@koreadaily.com
박기수 기자 park.kisoo@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4/14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8/04/13 17:01

부동산연맹 지태용 아태 회장
오늘 부동산 박람회서 설명회

14일 열리는 부동산 박람회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국제복합도시 설명회를 여는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가운데)과 김철 국제협력사업 본부장(오른쪽)이 13일 본사를 방문해 많은 동포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왼쪽은 케이 송 재미부동산협회 홍보국장.

14일 열리는 부동산 박람회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국제복합도시 설명회를 여는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가운데)과 김철 국제협력사업 본부장(오른쪽)이 13일 본사를 방문해 많은 동포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왼쪽은 케이 송 재미부동산협회 홍보국장.

"은퇴 후 한국으로 역이민을 고려하는 재외동포들이 고국에서도 편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14일 열리는 '부동산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을 찾은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FIABI) 아.태지역 회장은 13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인 국제복합도시 건설 사업의 핵심을 이렇게 요약했다.

지 회장은 "오랫동안 외국 생활을 한 동포들이 한국 역이민 후에 생활양식과 환경이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역이민 동포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별 타운을 조성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국제복합도시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에 세 곳 정도의 국제복합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는 지 회장은 우선 50만~100만 평의 부지에 인구 5만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복합도시 건립 사업을 올해 안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러 지자체의 유치 노력이 있다"고 밝힌 지 회장은 "현재는 경상남도가 가장 유력하며 후보지는 밀양 상남, 김해 상동, 창원 대산, 합천군, 함안군"이라고 말했다.

지 회장에 따르면, 투자 유치는 이미 완료됐으며 각 지자체와 조건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올 12월 전에 최종 부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부지가 선정되면 2019년 12월에는 분양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공 및 입주는 구역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늦어도 5년 후인 2024년에는 입주를 완료한다는 게 목표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203-05 32애비뉴)에서 열리는 부동산 박람회에는 국제복합도시 부스가 별도로 마련되고 오후 3시부터는 지 회장이 별도의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지 회장은 "한국에서 은퇴 생활을 구상하고 있는 뉴욕 일원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개업.금융.법률.건축설계.이사.방역 등 부동산과 관계된 50여 개의 다양한 전문 업체가 참여해 30여 개의 상담 부스, 각종 세미나와 일대일 상담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또 5000달러 상당의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 왕복 항공권, 54인치 TV, 삼성 태블릿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으며 현장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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