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79.1°

2018.09.22(SAT)

Follow Us

브루클린 워터프론트 재개발 프로젝트 '순항'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5/12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8/05/11 16:55

주요 건물 잇따라 완공, 분양·임대 시작
최고 40층 주상복합…서민 유닛도 제공

그린포인트 맥귀네스불러바드 선상 여러 블록에 걸쳐 들어서는 8층 높이 아파트 '오토'의 조감도. [개발사 웹사이트 캡처]

그린포인트 맥귀네스불러바드 선상 여러 블록에 걸쳐 들어서는 8층 높이 아파트 '오토'의 조감도. [개발사 웹사이트 캡처]

브루클린 워터프론트 지형이 크게 바뀌고 있다.

맨해튼과 마주하고 있는 브루클린 그린포인트와 윌리엄스버그 워터프론트 지역을 대규모 주거 단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 19개가 크게 진척을 보이면서다. 이 지역에는 2005년 조닝 변경이 최종 승인된 후 체트리트그룹과 할사이온 매니지먼트 주도로 주거 건물과 산책로,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잇따라 진행됐고 최근 2년 내 완공된 주상복합건물 3곳이 올 여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브루클린의 기존 건물 대다수가 10층 미만인 데 반해 이들 신축 건물은 10층 이상이 다수로 최고층은 40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다.

우선 연내 완공 예정인 40층 높이의 '그린포인트'(23 인디아스트리트) 고급 콘도는 지난해 6월부터 분양이 시작됐다. 총 368가구로 이 가운데 140가구는 서민용이며 지난 3월 분양 신청을 마감했다.

인근에도 40층짜리 주상복합건물(18 인디아스트리트)이 들어선다. 최근 시 빌딩국에 개발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건축 디자인은 SOM(Skidmore, Owings&Merrill)이 맡는다. 주거용 500~700가구와 10만 스퀘어피트의 소매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토'로 알려진 아파트 단지도 2015년 착공에 들어갔다. 그린포인트의 맥귀네스불러바드 선상 그린포인트애비뉴와 칼리어스트리트 구간에 걸쳐 들어서는 8층 건물로 스튜디오~2베드룸 총 197가구가 조성된다. 주차장은 물론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도서관, 게임방, 바비큐 공간, 야외 정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다음달 1일부터 분양 및 임대를 시작해 이르면 7월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그린포인트 개발을 주도하는 할사이온 매니지먼트는 33층 높이의 아파트(37 웨스트스트리트)를 짓고 있다. 여기에는 당초 계획했던 532가구보다 100여 가구 줄어든 총 410가구가 조성된다. 할사이온은 같은 주소에 92가구의 14층 주거용 건물도 신축하며 인근(27 웨스트 스트리트)에는 19층짜리 건물을 지어 주거용 234가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30~40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체트리트그룹과 클리퍼에큐티가 제휴해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 700가구를 조성해 이 가운데 200가구는 서민용으로 분양한다.

개발사 파크타워그룹과 L+M디벨롭먼트, 브룩필드프라퍼티가 합작해 그린포인트 북쪽 지역 22에이커 규모 부지에 진행하는 메가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중 연내 완공을 눈앞에 둔 30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 블루 슬립'은 373가구가 마련된다. 인근 부지에 신축되는 '2 블루 슬립'은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상태로 40층 규모에 421가구가 조성된다. 분양 및 임대는 오는 2019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