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융자 신청 증가세로 반전
전주 대비 4.1% ↑
금리 하락 영향
모기지은행연합은 지난 주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 대비 4.1%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 낮은 수치다. 지난 주 모기지 신청이 상승한 것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모기지 이자율이 지난 주에는 하락했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 승인된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전국 평균은 4.75%로 전주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최근 6주 내 최저 수준이다.
주택 구입 융자와 재융자 신청 모두 증가했다. 특히 주택 구입 융자는 전주 대비 4%, 전년 대비로는 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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