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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후보보다 한인사회에 더 필요한 인물"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9/0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9/07 18:00

아벨라 주상원의원 후원행사
한인 50여 명 참석 열띤 지지

"한인사회와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정치인 '토니 아벨라' 당선을 지지합니다."

오는 13일 뉴욕주상원 11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를 앞두고 토니 아벨라 상원의원의 재선을 지지하는 한인들이 모였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 한인위원회 주최로 6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아벨라 의원 후원 행사에는 한인사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네일협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합회 등에서 활동하는 단체장과 회원들은 이날 "친한계 아벨라 의원이야말로 한인사회와 소통하는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가 뉴욕주에서 사용되는 모든 역사 교과서에 동해·일본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나 위안부 결의안을 발의했고, 한인 수산인업계의 골치거리였던 '수산물 중량·원산지 표기 의무화 법안'을 발의해 법제화에 성공하는 등 한인사회 이슈를 주류사회와 정치인들에게 전달하고 적극 해결해오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은 "정치인은 우리의 기중기나 마찬가지인데 아벨라 의원은 지역구 내 한인사회 현안 해결에 가장 발벗고 앞장서 온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한인사회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명석 아시안아메리칸연맹 한인위원장도 "지난 10년 가까이 지켜봐 오면서 아벨라 의원은 아시안인 존 리우 후보보다 한인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인물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5선에 반드시 성공해 한인사회와 관련된 이슈를 위해 함께 싸워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벨라 의원은 "지난 8년간 한인 커뮤니티에 중요한 일들을 함께 해왔듯이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해 다시 함께하고 싶다"며 "본선거보다 중요한 13일 예비선거에 한인 유권자들이 적극 참여해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한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해 두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아벨라 의원은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인종 불균형 문제를 이유로 폐지하려는 뉴욕시 특수목적고등학교 입학 시험인 'SHSAT'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내년도 주정부 예산 가운데 아시안 커뮤니티 지원 예산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후원행사에서는 후원금 5000여 달러를 모금해 아벨라 선거 캠페인 측에 전달했다.

아벨라 의원은 오는 13일 퀸즈 베이사이드·화잇스톤 등 한인 밀집 지역인 주상원 11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존 리우 전 뉴욕 감사원장과 4년 만에 리턴 매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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