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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윤 한인회장 단독 후보 선거관리위 자격 심사 통과

36대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찰스 윤(사진) 회장 후보의 자격을 승인했다.

선관위 임종부 위원장은 13일 "제36대 한인회장 선거에 등록한 단독 입후보자 윤씨가 후보자로서의 모든 조건을 충족해 선관위의 자격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오는 23일 낮 12시 플러싱 사무실(40-15 150th St.)에서 1차 후보 공약 발표회를 개최한다. 윤 후보는 내달 2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릴 한인회 총회에서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의 신임을 얻으면 36대 회장으로 당선된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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