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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가정 청소년에게 희망을 심다

기브챈스 '트램폴린 2019 뉴욕'
16~ 24일, 뉴욕 일대 주요도시

뉴저지 비영리단체 '기브챈스'가 취약 가정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트램폴린 2019 뉴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뉴욕을 비롯한 미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트램폴린 프로젝트는 한국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이 취약 가정 청소년 4명을 선정해 이뤄진 것. 이들에게는 뉴욕 일대 명소 등을 방문,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뉴욕.보스턴.워싱턴 DC 등 주요 도시의 명소. 박물관. UN본부.명문대학 등 방문 등으로 구성돼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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