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 교회 부흥회 열려…장경동 목사 초청
한국에서 일명 스타목사로 불리고 있는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담임목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속에 뉴욕을 방문, 지난달 26일 퀸즈에 있는 프라미스교회에서 1일 부흥회를 열었다. 내년으로 일정이 미뤄진 부흥회를 당초 예정대로 강행한 장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우리는 앞으로의 일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믿음으로 감사와 찬양으로 어려운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프라미스교회는 7월 중순 경 대면 예배를 재개할 예정이다.임은숙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