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NBA 전설' 웨스트 아들과 약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인 2세 미셸 위(30·통산 5회 우승)가 미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리는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약혼을 했다. LA 레이커스에서 활약한 제리 웨스트는 농구 명예의 전당 회원이며, 조니 웨스트는 현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다. 미셸 위는 소셜미디어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스트에게 청혼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셸 위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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