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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운티 주민 노령화 심화

1년 사이 1.5세 더 많아져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민들의 노령화가 심화되고 있다.

연방 센서스국이 지난 2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민들의 중간나이는 지난 2010년에는 34.6세로 조사됐으나 지난해 7월1일에는 36.1세로 1.5세 더 늘었다.

거주 인구의 노령화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의 거의 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특

이는 인구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비틀즈의 미국 진출 첫해인 1964년까지 사이에 태어난 연령층)가 은퇴연령에 다다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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