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골프대회 31일 신청마감
빈틈없는 준비로 대회 성공 다짐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김병대)가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위한 준비로 연일 분주하다. 매주 목요일 진행상황 확인 미팅을 열고 있는 한인회 임원들은 지난 24일 1차 신청 마감을 31일까지로 정하고 참가자 모집과 후원 기금 모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인 한미수 이사장은 “다양한 골프 동호회와 단체 등의 협조로 올해도 참가자는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김일진 상임고문을 비롯해 한인회 전현직 임원들이 최선을 다해 동참하고 있으며 취지를 이해하고 협조해 주는 기업, 유지들로 부터도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고 순조로운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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