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부동산협회의 웹사이트인 ‘리얼터닷컴’(www.realtor.com)은 최근 전국에서 가장 부동산 거래가 활발한 지역을 집코드 별로 나눠 그 순위를 발표했는데 노스 파크에 해당하는 ‘92104’ 가 전국 10위 안에 랭크됐다.
이 웹사이트는 주택이 리스트에 오르는 순간부터 매매될 때까지의 기간과 해당 주택을 방문한 예비 바이어들의 수를 종합해 순위를 매겼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주택의 매매가 성사될 때까지의 기간은 전국 평균이 78일이나 대도시 다운타운 인근지역은 22일 밖에 걸리지 않는다.
업계에서는 다운타운에 근접한 주거지역의 주택거래가 활발한 이유로 밀레니엄 세대들이 문화와 유흥, 쇼핑욕구를 쉽게 충족시키고 편안한 주거환경이 보장되는 지역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노스 파크(92104) 지역 외에 주택거래가 가장 활발한 집코드는 와타우가(76148, 텍사스주 포트워스 인근), 플리잰트(94523, 캘리포니아주 실리콘 밸리), 노스글렌(80233,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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