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주택시장 활발
주택 중간가격 7% 올라
부동산 전문 조사기관인 코어로직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택의 지난달 중간가격은 49만5000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1년 전인 2016년 1월에 비해 7% 오른 금액이다. 또 매매건수도 2370채에서 2480채로 1년 사이 4.6% 늘었다.
전통적으로 부동산업계에서는 한 해가 시작되는 1월과 2월을 1년 중 가장 경기가 침체되는 시기로 보고 있는데 로컬 주택시장은 최근 4년 중 가장 활발하게 연초를 맞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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