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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본살’

일년 사이 12만 달러 이상 올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북동부 카운티의 본살(짚코드 92003)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지난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본살 지역의 지난해 6월 중간 주택가격은 54만4500달러였는데 올 6월에는 66만8000달러로 올라 1년 사이 22.7%의 인상률을 보였다. 또 샌디에이고시 다운타운의 켄싱턴/노멀하이츠(짚코드 92116)는 19.3%가 올랐고 칼스배드 북동부 지역(짚코드 92010)은 19.2%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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