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훈장 70년만에 주인품으로
참전 용사 용학수 장로
이 사업의 실무 부서인 ‘6.25 참전용사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단’에서는 지난달 13일 샌디에이고에 거주중인 용학수 장로를 찾아 냈다. 전쟁이 끝난지 70년만이다.
용학수 장로는 1949년 7월 20세의 나이로 입대한지 1년도 채 되지않은 시점에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죽음을 무릅쓰고 사선을 넘나들며 고국을 위해 분투했던 유공자이다.
화랑무공훈장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헌신분투하여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다대한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를 하는 무공훈장이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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