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 교양강좌 본격 스타트

지난 15일 30여명 참가한 가운데 첫 요리강좌 실시

워싱턴주 대한부인회는 지난 15일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요리강좌를 개최했다.

요리강좌를 맡은 서영숙 강사는 미국에 거주하면서 국내외 많은 여행을 통해 여러 나라의 음식을 접해본 식도락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에 버금가는 강사로, 앞으로 매월 3번째 목요일 오후 6시~8시 대한부인회 요리강좌를 고정적으로 맡게 된다.

또한 대한부인회는 기체조(강사 장영철)를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8시에, 사진반(강사 정상원)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8시에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