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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감지한 시텍 시(City of SeaTac)자율운행 테크놀러지 선도

시텍 시는 앞으로 곧 다가올 변화를 감지하여, 작년부터 자율운행으로 운행하는 자동차, 트럭, 버스를 도로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액션 플랜을 계발하기 시작했다.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와 테크놀러지 회사들은 서로 다투어 미래에 사람들이 이동하는 방법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자가운행하는 자동차를 계발하고 있다.

교통과 에너지 솔루션 리서치 대표 존 닐스(John Niles)는“우리는 많은 업체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쉽게 보여줄 곳이 시텍이기에 시텍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닐은 자가 운전자동차가 도로에서 실현 가능한지 탐구하는 플랜을 짜는 것을 돕고 있다.



닐은 “우리가 관심 갖고 있는 부분은 자가운행 자동차의 운행이 시민들에게 어떤 혜택과 잇점을 제공할지를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는 출퇴근자들을 위해 버스나 기차역을 오가는 짧은 거리의 자가 운전 셔틀을 운행하는 것이다.

아마 그 서비스는 텍스페이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과 사기업간의 파트너십이 될 것이다.

“새로운 차선이 그려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 셔틀에게 우선권을 주는 단지 몇 개의 신호등만 필요할 것 같다. 이 셔틀은 25-30 마일 이상 의 속도로 달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시텍 시 의회는 이 자가운행 자동차를 지지하는 법안에 승인한 바 있다.

닐은 현재 터퀼라(Tukwila)와 데스 모이네스(Des Moines)와도 비슷한 체계를 만드는 문제를 놓고 협의중이라고 했다.

지금 시는 몇 년 이내로 많은 운전자들이 컴퓨터가 운전하는 자가 운전 자동차에 자신의 몸을 맡기는 일이 곧 발생할 것이기에 도시 교통 법규, 라이선스, 교통 인프라 등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해내느라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법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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