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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베테랑 와이드 리시버 브랜든 마샬 방출

화요일 시애틀 시혹스는 공격에서의 역할이 확연히 줄어든 와이드 리시버 브랜든 마샬(Brandon Marshall)을 방출했다.

마샬은 올 시즌 7 경기 모두 출전했다.

그리고 136야드에 11번 캐치, 그리고 오프닝 게임에 한번의 터치다운를 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한 지 3주 후에 그의 오펜스에서의 공헌도가 현저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 이후 4번의 게임에 그는 단 16야드에 두번의 캐치를 기록했을 뿐이다.

마샬은 지난 일요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시애틀이 28-14로 이길 때 단 두번의 공격을 성공시켰다.

반면에, 2년차 와이드 리시버 데이빗 무어(David Moore)는 덕 볼드윈(Doug Baldwin)과 타일러 로킷( Tyler Lockett) 다음으로 팀 내 세번째 패스 캐칭 옵션(pass-catching option)으로 성장했다.

코치 피트 캐롤은 월요일 마샬의 역할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이겼을 때, 시애틀 시혹스가 얼마나 적은 패스를 성공시켰는지를 지적했다.

“ 우리는 17번 공을 던졌는데, 많은 기회가 없었다. 마샬과 잘 맞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었다. “고 코치 캐롤은 말했다.

34세의 마샬에게 시애틀은 6번째 팀이었다.

그는 발목 부상과 발가락 수술로 인해, 2017년 시즌,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에서 경기를 거의 뛰지 못했었다.

마샬은 그 부상으로부터 거의 회복되어 보였는데 결국 부진을 이기지 못하고 팀에서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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