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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총영사관, 포틀랜드 및 워싱턴주 밴쿠버 순회영사 실시

11월 29일~30일 오리건주 한인회관과 밴쿠버 주님의 교회에서
11월 30일 오리건 한인회관서 한국국적 및 병역설명회 개최도

시애틀 총영사관은 2018년 4분기 오리건주 포틀랜드 및 워싱턴주 밴쿠버 순회영사를 11월 29일(목) 오후 1시~오후 4시 오리건주 한인회관(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과 11월 30일(금) 오후 12시~오후 3시 밴쿠버 주님의 교회(800 E. 29th St Vancouver, WA 98663)에서 진행한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는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공인인증서, 범죄경력증명서 등 각종민원업무로 구비서류는 민원인 신분증(유효한 한국여권, 미국여권), 영주권, 체류확인서 원본(영주권카드, I-2, I-797 등), 여권용 사진 1매(여권, 사증, 국적상실, 이탈 등), 민원업무에 따른 수수료 현금 및 반송용 우편봉투(우표 부착) 등이다.

여권사진의 경우 하얀색 배경 사진 필요하며, 여권배송을 위한 우표는 24.70달러 익스프레스 우표로 준비해야 한다.

또한 시애틀 총영사관은 오레곤 지역 순회영사 일정에 맞춰 재외동포들의 문의가 가장 많고,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적과 병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오리건 통합한국학교와 함께 ‘대한민국 국적 및 병역 설명회’를 11월 30일(금) 오후 5시 30분 오리건 한인회관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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