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시 한인 비지니스 초청 간담회

린우드 시장 니콜라 스미스 는 이 형종 총영사와 함께 린우드시 내의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는 한인들과 한인 비지니스들이 시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고, 2017년 린우드시와 담양군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시정 참여를 유치하고 있음을 알려왔다.

이에 3월 27일 수요일 오전 9:30시 - 11시 Uni Bank 유니뱅크 3층 (19315 Highway 99, Lynnwood WA)에서 열리게 될 한인 비지니스 협력 도모를 위한 간담회에 한인 비지니스들을 초청합니다. 이번 간담회를 위해 니콜라 스미스 시장, 린우드 상공회의소 회장 Linda Jones와 더불어 주 시애틀 이형종 총영사와 김 행숙 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한인 단체장들도 함께 참석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한인들의 시정 참여와 협력도모를 위해 한인 비지니스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린우드 시의 City Center Project와 Sound Transit 등 시 발전 계획과 더불어 린우드 – 담양 자매결연과 같은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한인 분들이 제안하는 정책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계획수립을 시 반영하고자 한다고 린우드 시에서 인턴으로 일하고있는 배 의현 씨가 말했다.

조 기승 시애틀 한인회장은 “지난 몇년전 한인들을 대상으로 두어번 간담회를 개최 했었는데 많은 린우드시 관계자들이 나온것과는 달리 한인들의 저조한 참여로 준비한 린우드 시에게 미안하고 무색하게 했었다”며 “이번 한인 비지니스 초청 간담회에는 보다 많은 한인동포들이 참여해서 시 발전계획과 린우드시에서 비지니스를 하면서 건의사항이나 시정을 요구하는 귀중한 토론의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꼭 ! 당부 한다고 했다.”

니콜라 스미스 시장은 2018 지난해에 린우드시와 자매도시인 담양군을 방문하여 담양고등학교와 린우드 고교와 자매결연 학교를 체결하고 담양고 학생20명이 린우드 하이스쿨에 연수를 오기도 했다.

또한 . 한인들의 행사에는 거의 빠짐없이 참석해 한인동포사회와 친근한 관계를 맺고 있다.

참석하실 단체나 린우드에서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은 미리서 RSVP를 해주시면 행사준비에 도움이 되겠다고 관계자가 부탁을하였다.

일시: 3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30분

장소 : 유니 뱅크 3층 UniBank 린우드 지점 19315 Hwy 99. Lynnwood WA


RSVP : 린우드시 인턴 : 배 의현 206-930-6875
Gina Israel 지나 이스라엘 : [e-mail] / 425-670-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