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민자네트워크, 1회 창립기념행사 성료
한인다문화회(이사장 영 브라운), 미주류 사회와의 교량역할 담당
미국과 한국에 거주하는고 있는 다문화권의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과 자아 실현의 꿈을 심어 주는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어왔던 ‘다문화회’가 미주류 사회와의 교량적 역활을 담당하기 위하여 지난 해 송년파티에는 워싱턴주 수석행정판사인 Lorraine Lee, WIN의 Christine Stalie 회장을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민간 외교의 기초를 닦아온 결과로 얻은 외연으로 이 번 행사는 해외동포재단과 시애틀총영사관이 후원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는 워싱턴주의 하비브 부지사가 기조 연설자로 참석하고 워싱턴주 41지역구의 하원으로 당선된 My-Linh Thai가 어린 시절 베트남의 난민으로 미국에 정착하여 약사가 되고 하원으로 당선되기까지의 노력과 의지, 성실로 일구어 낸 성공적인 삶에 대한 경험담을 섞은 격려서로서 윈 멤버들을 고무시겼다.
WIN은 Washington Immigrants Network 의 두문자어로 이민자로서 워싱턴 주정부에 근무하였거나 현직원이 구성원으로 멤버들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 리더쉽 개발 힘쓰며 보다 공정한 승진 기회, 이질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직장문화 형성 그리고 새로운 이민자들이 주 직원이 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넓히는데 노력하는 비젼과 목적을 두고 2018년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으며 발족한 비영리 단체로서 워싱턴주의 수석 행정 판사인 로레인 리(Lorraine Lee)은 WIN의 후견인이자 고문으로서 WIN의 미션과 목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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