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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 식중독 예방으로 건강한 생활 유지해야

안진숙 담당자가 식중독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있다.

안진숙 담당자가 식중독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안진숙 담당자이 식중독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안진숙 담당자이 식중독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배가 너무 아프고 심한 설사로 병원에 연락, 치료 후 그 음식을 절대로 먹지 않는다”라고 운을 뗀 안진숙 담당자는 “손을 자주 씻고 싱크대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음식을 분리 교차해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적절한 온도로 음식을 만들고 남은 음식은 즉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2800 SE 다운타운 노인아파트 공동회의실에서 이같이 상기시킨 안진숙 담당자는 “매년 미국 내에서 4,800만명이 식중독에 걸리며 128,000명이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3,000명이 생명을 잃는다”며 질병관리 예방센터 보고서를 인용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전혀 다른 성질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살모넬라, 이콜라이, 리스테리아, 보틀리즘은 박테리아 A형 B형 간염과 노로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라고 말하고 “독버섯, 복어 등 독이 든 생선과 잘못 손질된 특별한 음식이 식중독을 일으킨다”고 덧붙였다. “음식 섭취 후 2-6시간 이내에 메스꺼움과 구토, 배가 뒤틀리는 통증과 설사를 하게 된다”며 “때로는 피가 섞인 설사를 하게 되고 심한 고열이 두통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구토와 메스꺼움을 느낄 때 충분한 물 마시기 , 투명한 물을 자주 마시기, 술 카페인 음료 마시지 않기, 메스꺼움 구토가 가라 않으면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달래기 등 WWW.FDA.GOV WWW.CDC.GOV WWW.FOODSAFETY. GOV 인용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항상 주변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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