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제13회 협회 설립기념식 및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시상식 “알찼다!”

지난 29일 오후2시 벨뷰 성 메들린 소피 성당에서 치러진 한문협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의 제13회 협회 설립기념식 및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시상식은 알차도 너무 알찼다. 이민 삶, 그 '문향의 뜨락'에서 '흥미, 재미, 의미'의 삼미(三味) 매력을 물씬 풍긴 13년의 연륜이 단연 돋보였다. 조슈아 박(손경주 반주)의 쥘 무케, 세실 샤미나드 작품의 플룻 축하연주와 박보라, 김소희 작가의 사회, 영상 솜씨를 아우른 원로 문맥(文脈)의 어울림이 ‘13번째 생일과 더불어 새 식구를 맞이한’ 한문협 워싱턴주 지부가 ‘전통의 수용 위에 변화를 모색하고 한국적 정체성을 구현하는’ 디아스포라 문학 헌장의 새 지평을 당대(當代)의 장르로 펼칠 것을 고대한다.


토마스 박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