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투고·배달 한인식당 알려드립니다 - ① 모두식당

이메일로 정보 보내주면… 중앙일보 신문·웹사이트 공유

지난 17일부터 식당 안에서 식사는 할 수 없게 됐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인 상권과 커뮤니티 그리고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자는 ‘코코낫 시애틀’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중앙일보는 한인 식당업계를 돕고 고객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koreadaily.com)에 배달이나 포장주문이 가능한 식당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게재를 원하면 업소 이름과 전화번호, 지역을 이메일([e-mail])로 보내주시면 신문과 웹사이트에 공유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 이용 바랍니다. 코로나19는 한인사회를 이길 수 없습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도 “자영업자 중에 식당업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식당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하면 많은 교민들이 음식을 take-out 해 식사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take-out 하실 때 종업원에게 tip도 드리며 격려하는 것도 일하시는 종업원의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당부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