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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통합한국학교 장날 체험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05/23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5/23 11:39


가정의 달 5월 맞아
‘독도 포토존’ 나라 사랑도

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세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전교생이 장날 행사를 펼쳤다.
초등 1, 2학년(4월 28일)을 시작으로 유아, 유치반과 중고등반(5월 5일), 3.5학년(5월 12일) 장날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하며 상으로 받은 한국 모형 돈으로 한국 화폐 가치를 익히며 전통놀이 체험과 물건, 먹거리를 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년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초등1.2학년은 처음으로 진행된 사방치기 게임을 하기 위해 학생들이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어린이날 행사로 열린 유아, 유치반 운동회는 한국 추억의 운동회를 그대로 학교로 옮겨 놓은 듯 공 구르기, 콩주머니, 과자 따먹기, 줄다리기를 온 가족이 함께하였다.

운동회가 끝난 후 각 반 부모님들께서 준비해 오신 맛난 음식과 선물로 학생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중고등반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풍성한 장터 먹거리를 마련하여 중고등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시혹스 모자, 물통에 당첨된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초등 3.5학년은 우리나라 지도 밟기 체험과 세종대왕의 고마움을 되새기며 한글 디자인 부채 만들기 체험을 했다. 한편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편지쓰기 코너도 마련하였다.

학년마다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나 먹거리를 사는 것을 필수 코스로, 웃어른을 공경하는 한국 문화 체험도 함께 하여 선물을 받으신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들이 벨뷰통합한국학교에 보낸 보람이 있다며 즐거워하셨다.
특히, 올해는 한국 독도재단에서 후원해 준 ‘독도 포토존’를 설치하여 나라 사랑 마음 모으기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세라 교장은 “장날 행사는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사인데 학생 수가 워낙 많다 보니 나눠서 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부모님들의 후원과 봉사 참여가 많아지고 있다.”고 감사했다.

이 교장은 "장날 체험의 첫 번째 목적은 아이들이 평소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하여 모은 모형 돈을 이런 장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평소 한국어 시간중에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의욕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어머니날 전에 행사함으로써 학생들이 엄마를 위해, 부모님을 위해 자기가 모은 돈으로 선물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벨뷰 통합 한국학교는 오는 6월2일 오후 7시에 뉴포트 강당에서 '예술제 및 종업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어린이들이 장날 행사에서 즐거운 게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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