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주 시애틀 총영사관 손호석 교육담당영사 베이커 프레이어중에 한국어 지원금 전달

시애틀 총영사관 손호석 교육담당영사는 지난 26일 오후 1시 15분 김남형 교육행정원, 그랙 카드웰 명예영사와 1835 SE Township Rd 소재 베이커 프레이어(Baker Praire) 중학교 제니퍼 터너 교장을 예방하고 한국어 교육 지원금 8000불을 전달했다.

손호석 영사의 보다 효율적인 한국어 학습에 대한 의견에 제니퍼 교장은 지난 4년 동안 대구 자매학교 강파중학교에 학생들을 보내고 있으며 금년에 22~24명의 학생이 대구를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니퍼 교장은 전체 학생 35~40명을 히스패닉 학생이 차지하고 있으며 예산 규모에 따른 학습시간 등 재정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어 학습은 담당 자넷 경 선생 재량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상기시키고 한국을 방문했던 학생들의 경험담과 소감에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넷 경 선생은 학습 과정 견학을 위해 참석한 손호석 영사, 그랙 카드웰 명예영사, 김남형 행정관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학생들이 한국어로 지기 소개와 인사, 애니메이션 영상 이솝 이야기 내용을 한국어로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청각 교육 학습 과정을 선보였다.

목요일 오후 6시 5700 SW Terwilliger 소재 Chart house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한국학과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 이형종 총영사의 축사가 업무착오로 기금전달로 이어지지 못했다.

학생들의 학구열을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대학교 학과 신설의 당위성과 개설된 한국학과 유지를 위한 지원의 필요성 등 원론적 의견 교환과 켄 루오프 교수, 대니 김 교수의 포틀랜드 대학 한국학과에 대한 의견, 아시안 연구소 수와코 와타나배 소장의 한국학과 지원 의견을 청취 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