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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날 기념행사]“한국인이란 것이 자랑스럽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17 14:23

오리건 한인들, 지난13일 한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지승희 무용단이 전통무용의 백미로 불리는 부채춤을 추고 있다.

지승희 무용단이 전통무용의 백미로 불리는 부채춤을 추고 있다.

“항상 한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며 교육과 다른 전문 분야 말고도 다양한 문화도 경험하면서 점점 한국인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난 13일 올드처치에서 열린 한인의 날 행사 개회사에서 이같이 피력한 황세진 한인의 날 위원장은 “이제는 TV와 라디오에서 한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며 “미국 사회 모든 면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보면서 또 다른 한인의 2018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멀트 노마 카운티 로리 스탁맨 의원은 “2005년 연방법으로 제정된 한인의 날 단초를 제공한 102명의 한국인들이 1903년 1월 13일 바로 오늘 하와이에 도착, 오늘날 한국계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2명중 33인이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하와이에서 본토로 이주해 미국의 개척 역사와 함께 철도를 부설하면서 전미주로
이동했다“고 말하고 자신도 한국계 시민으로 몰트 노마 카운티 첫 번째 여성 의원으로 당선 됐다고 말했다.
그랙 카드웰 명예 영사는 기념사에서 “오늘은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계 시민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날”이라고 강조하고 “명예 영사로서 기념사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로 부임한 시애틀 이형종 총영사를 초대했지만 아시다시피 지난 11월 29일 부임 업무 파악 등 바뿐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고 “가까운 시일 내 이형종 총영사가 오리건 지역 동포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의 날 유척상 전 위원장, 척 루사디, 김지니(이상 불참), 백미영, 김병직, 지승희씨에게 감사패를 전한 이날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은 2006년 재직 당시 상하원에서 통과된 HR487, SR283 한인의 날 위원회 구성 법안안 사본을 황세진 위원장에게 전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지승희 무용단은 부채춤과 한국 전통 패션쇼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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