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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23 15:11

시애틀통합한국학교, 20일 장터놀이 성황리 개최
2학기 오는 2월 3일 시작…현재 온라인 접수 중

한 학생이 모형 돈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한 학생이 모형 돈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박준림)가 지난 20일 학생들을 위한 한국 장터놀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2017-18학년도 1학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출석, 일기, 숙제, 수업태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 담임선생으로부터 받은 한국 모형 돈으로 장터를 이용했다.
학생들은 모형 돈을 이용해 문구, 장난감 코너와 음식 코너에서 물건을 구입했으며, 여러 전통 놀이와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도 경험했다.
또한 중, 고등학생들과 유아미술, 초등미술, 종이접기, 한지공예 등 특별활동반에 참여해온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전시해 친구와 학부모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학교 측은 한국독도문화재단에서 후원한 대형 독도 사진 배너를 배경으로 가족 단위 및
학급별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뽑아주는 코너를 마련, 참석자들에게 독도사랑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에서 온 김민지씨는 가족과 함께 가야금 행사장을 방문,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학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박준림 교장은 “오늘 행사는 물건을 사고팔며 그동안 배운 한국어를 실습하는 체험의 장이었다”며 “가족과 함께 모형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박 교장은 또 “이날 행사를 위해 시애틀통합한국학교 교사들은 직접 장을 보고 서로 도와가며 많은 준비를 했다”며 “학부모회 임원들은 직접 음식을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봉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애틀‧벨뷰통합한국학교를 운영하는 한미교육문화재단의 윤부원 이사와 변종혜 이사가 참석해 격려해줬다”며 “여러 학부모들의 기부와 봉사로 인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모두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시애틀통합한국학교는 2월 3일(토)부터 2학기가 시작된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2학기 등록을 받고 있으며, 학교 측은 개학 당일에도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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