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윌슨 670만불 저택 구입
벨뷰 메이든바워 지역에
7개 방에 7개 화장실 호화 저택
시애틀 비즈니스 저널이 지난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러셀 윌슨은 벨뷰 메이든바워 지역 쇼어랜드 드라이브에 있는 이 저택을 샀는데 이 저택 전 주인은 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였던 하리시 나이두와 부인 샤리니 나이두 명의로 되어 있었다.
하리시 나이두는 지난 1988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해 계속 승진을 한후 2011년에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 그로벌스콜라라고 불리는 스캔트론 벨뷰 지점을 운영했다.
이 저택은 지난 2008년 건설되었으며 지난 2010년에는 880만불까지 리스팅 되었는데 그동안 여러 가격으로 리스팅에 오르기도 했다.
2층인 이 저택은 워러프론트 언덕 84피트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0.67에이커 대지에 1만210스퀘어 피트 규모이다. 이 저택에서는 레이크 워싱턴 호수를 220도로 볼수 있을 정도로 전망이 좋은데 거실에서는 180도로 밖을 볼수 있으나 아무도 안을 보지 못하게 되어 있다. 이 저택에는 7개 방에 7개 화장실이 있으며 영화관 도 있다.. 이 저택의 재산세는 연 6만6000불이 넘는다.
윌슨은 지난 7월31일 시애틀 시학스와 4년에 8760만불로 계약했다. 이 계약이 발표된 날 윌슨은 시애틀 지역에 집을 사겠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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