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두씨 두 번째 홀인원

시애틀, 페더럴웨이 및 타코마 지역에서 전기및 냉동기 설치와 수리 사업체를 운영하는 성희두씨가 생애 두번째 홀인원을 했다.

정씨는 지난 2월 27일 어번 뮤니시펄 코스 13번 홀(143 야드)에서 홀인원 했는데 이인형, 황신성, 서억원씨와 동반 라운딩 중이었다.

특히 이날 홀인원은 비와 우박도 간혹 있었던 어려운 날씨 속에 이루어 낸 것이라 기쁨이 더 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