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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학스 피트 케롤 감독 계약 연장


2019년 시즌까지 시학스 이끌어
잔 스나이더 제너럴 매니저도 연장

시애틀 시학스는 피트 케럴 감독이 68세가 되는 2019년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폴 알렌 시학스 구단주는 “수퍼볼 우승 감독인 피트 케럴 감독과 연장 계약 발표를 하게 된것에 기쁘다”고 트위트 했다.

케롤 감독은 지난 2014년에 3년 계약을 했기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 시즌인데 잔 스나이더 제너럴 매니저의 5년 새 계약 발표 2일 후에 케롤 감독의 계약 연장도 발표되었다.

이로인해 시애틀 시학스는 잔 스타이더 제너럴 매니저와 케롤 감독이 최소 4 시즌을 더 이끌게 되었다. 러셀 윌슨 쿼터백도 이미 2019년까지 계약되었다.



케롤 감독은 지난 2013년 시애틀이 수퍼 보울을 차지 하고 2014년에도 수퍼 보울에 진출하는 등 팀 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NFL 감독의 연봉은 보통 발표되지 않으나 케롤 감독은 최소 연 800만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것은 빌 베리칙과 신 페이톤처럼 높은 연봉이다.
그러나 이번 새 계약으로 그의 연봉은 더 오른 것으로 확실 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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