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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일간의 시애틀 날씨, 7월 기온과 맞먹는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25 10:48

시애틀-타코마 공항, 25일 낮 최고 기온 74도 기록

기상청의 그간 우려와는 달리, 시애틀 지역이 기록적으로 맑은 날씨와 높은 기온을 연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3일간 나타낸 기온이 7월 중순 기온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타코마 공항 지역은 지난 24일 낮 최고 기온은 73도를 기록했으며 25일 기온도 74도를 웃도는 등 연일 따뜻한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상학자 더스틴 가이는 만약 현재가 7월 중순이었다면 매우 일반적인 기온이었을 것이라며 아마 워싱턴주에 오래 거주한 주민들이라면 이 같은 기온의 변화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겠지만 최근 며칠간의 기온은 그간의 기록과는 달리 매우 높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처럼 빨리 찾아온 따뜻한 기온은 최근 워싱턴주 기온을 살펴볼 때 비교적 상식적인 기온으로 인식된다.

가이는 또한 만약 지난 74년간의 기후에 대한 기록을 살펴본다면 이 모든 해의 4월 평균 기온은 75도를 넘지 않는 경우가 60% 이상이지만 만약 앞으로 3일간 더 지금과 같은 75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할 경우 최근 6년간 보낸 4월 중 4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서북미 지역의 전형적인 날씨인 비와 서늘함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현재 날씨가 반갑지 않겠지만 애리조나와 같은 따뜻한 기온이 연일 계속되는 곳을 좋아하는 주민이라면 현재 날씨가 매우 반가울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올해 4월 날씨를 살펴보면 지난 2주 이상 비가 오면서 기록적으로 습한 날씨가 유지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맑고 따뜻한 기온은 그간 서늘한 기온을 잊게 해줄 만큼 좋은 날씨로 기록되고 있다.

1주일 전 시애틀 평균 기온은 47도로 지난 24일 최저기온인 49도보다도 2도나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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