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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바이러스 사망자 올해 최고치 기록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01 10:25

2017년 후반부터 올해 초까지 사망자 총 281명
대부분 65세 이상 노년층…49세 이하 겨우 14명

독감 바이러스의 확산은 줄어들고 있으나 지난 2010년 이래로 올해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보건국이 지난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8년까지 지난 8년간의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주민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가장 그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간 2017년 후반부터 올해 초까지 독감 유행 기간 동안 총 281명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지난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같은 기간 사망자는 278명으로 올해 3명이 더 증가했다.

반면 지난 2010~2011년 독감 유행 기간 동안 사망자는 36명이었으며 2011~2012년 기간에는 불과 20명에 지나지 않았다.

올해 해당 기간 동안 워싱턴주 지역에서 독감 사망자 중 대부분은 고령층이었다.

이중 216명의 연령은 65세 이상이었으며 이중 겨우 14명만이 1세에서 49세의 연령대에 속한다.

독감 유행 기간은 일반적으로 가을 중반에 시작되어 1월초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다. 반면 올해와 같은 경우 그 기간이 다소 길어 사망자들도 다수 나타났다.

이처럼 올해 긴 시간 동안 감염자가 발생했던 몇 달을 지나 4월말부터 환자 발생률이 내려가자 30여명의 주민들만 지난주 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당시 독감 유행 기간 초에 질병통제국(CDC)은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발견된 바이러스가 ‘H3N2‘라는 바이러스라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 백신은 일반적으로 다른 바이러스 백신에 비해 감염이 초반에는 다소 효과가 약하다. 그러나 감염으로 인해 독감 징후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경우 이 백신은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독감으로 인해 사망한 대부분의 환자들은 킹카운티와 스포캔카운티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러나 피어스카운티와 스노호미시카운티에서도 상당수의 환자가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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